우리나라보다 5년 일찍 로스쿨을 도입한 일본에서 올해 입학 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가 90%에 달했습니다.
정원을 채운 학교는 불과 4곳으로 나머지 50개 학교는 정원을 밑돌았고, 입학생 수 기준으로는 정원의 69%인 2,201명으로 역대 최소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일본 로스쿨이 이처럼 외면받는 건 비싼 학비를 내고 3년을 다녀야 하는데다, 사법시험 합격률이 지난해 49%에 불과할 정도로 저조한 탓입니다.
정원을 채운 학교는 불과 4곳으로 나머지 50개 학교는 정원을 밑돌았고, 입학생 수 기준으로는 정원의 69%인 2,201명으로 역대 최소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일본 로스쿨이 이처럼 외면받는 건 비싼 학비를 내고 3년을 다녀야 하는데다, 사법시험 합격률이 지난해 49%에 불과할 정도로 저조한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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