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유력 대권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 대한 미국 유권자의 호감도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퀴니피액대학 연구팀이 플로리다 주의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에 대한 호감도는 이전 조사 때보다 4%p 떨어졌습니다.
오하이오와 펜실베이니아 주 유권자들의 호감도도 일부 떨어진 가운데 연구팀은 힐러리의 개인 이메일 사용 논란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미국 퀴니피액대학 연구팀이 플로리다 주의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에 대한 호감도는 이전 조사 때보다 4%p 떨어졌습니다.
오하이오와 펜실베이니아 주 유권자들의 호감도도 일부 떨어진 가운데 연구팀은 힐러리의 개인 이메일 사용 논란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