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시아파 반군에 대한 아랍 국가들의 공습 과정에서 민간인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라 벌어졌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30일 예멘 북부 하자 주에 대한 공격에서 난민촌이 폭격을 맞아 피난민 29명이 숨지는 등 민간인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아랍 연합군을 이끄는 사우디 측은 예멘 반군에 책임이 있다고 밝혔고 반군은 아랍 연합군이 잘못된 공격을 하고 있다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30일 예멘 북부 하자 주에 대한 공격에서 난민촌이 폭격을 맞아 피난민 29명이 숨지는 등 민간인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아랍 연합군을 이끄는 사우디 측은 예멘 반군에 책임이 있다고 밝혔고 반군은 아랍 연합군이 잘못된 공격을 하고 있다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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