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의 '특급 에이스' 에릭 페디가 올해 KBO 최고의 선수에 올랐습니다.
이번 시즌 다승, 평균 자책점, 탈삼진 1위로 '3관왕'을 달성한 페디는 압도적 득표와 함께 정규시즌 MVP로 선정됐습니다.
신인왕의 주인공은 '차세대 에이스' 한화 문동주에게 돌아갔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APBC 준우승에까지 기여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문동주는 "트로피가 많이 무겁다"며 무게를 견뎌내겠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강재묵 기자]
이번 시즌 다승, 평균 자책점, 탈삼진 1위로 '3관왕'을 달성한 페디는 압도적 득표와 함께 정규시즌 MVP로 선정됐습니다.
신인왕의 주인공은 '차세대 에이스' 한화 문동주에게 돌아갔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APBC 준우승에까지 기여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문동주는 "트로피가 많이 무겁다"며 무게를 견뎌내겠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강재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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