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자 배구대표팀(세계 19위)이 오늘(1일) 불가리아 소피아 아르미츠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 차 예선 라운드 10차전 브라질(세계 2위)과 경기에서도 0대 3으로 완패했습니다.
무기력하게 10전 전패 수모를 당한 우리나라는 이로써 참가 16개국 가운데 유일하게 1승, 승점 1도 거두지 못하며 대회 최하위를 확정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밤 이탈리아(4위), 모레 저녁 중국(3위)과 경기를 치르고 귀국하는데, 남은 2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 2018년 출범한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전패의 오명을 쓰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이 대회에서 2018년 5승 10패(12위), 2019년 3승 12패(15위), 2021년 3승 12패(15위)의 성적을 냈었습니다(*2020년 대회는 미개최).
[국영호 기자]
무기력하게 10전 전패 수모를 당한 우리나라는 이로써 참가 16개국 가운데 유일하게 1승, 승점 1도 거두지 못하며 대회 최하위를 확정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밤 이탈리아(4위), 모레 저녁 중국(3위)과 경기를 치르고 귀국하는데, 남은 2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 2018년 출범한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전패의 오명을 쓰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이 대회에서 2018년 5승 10패(12위), 2019년 3승 12패(15위), 2021년 3승 12패(15위)의 성적을 냈었습니다(*2020년 대회는 미개최).
[국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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