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박효준이 넘겼다.
박효준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 3회말 타석에서 우중간 담장 넘어가는 홈런을 기록했다.
0-2로 뒤진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알렉스 콥을 상대한 박효준은 2-2 카운트에서 5구째 94.6마일 싱커가 스트라이크존 높은쪽에 들어온 것을 강타했다.
타구 속도 102.6마일, 발사 속도 36마일의 잘맞은 타구가 우중간으로 뻗어갔고,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393피트.
이 홈런은 박효준이 2022시즌 빅리그에서 기록한 첫 번째 홈런으로 기록됐다. 메이저리그 통산 네 번째 아치다.
[덴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효준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 3회말 타석에서 우중간 담장 넘어가는 홈런을 기록했다.
0-2로 뒤진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알렉스 콥을 상대한 박효준은 2-2 카운트에서 5구째 94.6마일 싱커가 스트라이크존 높은쪽에 들어온 것을 강타했다.
타구 속도 102.6마일, 발사 속도 36마일의 잘맞은 타구가 우중간으로 뻗어갔고,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393피트.
이 홈런은 박효준이 2022시즌 빅리그에서 기록한 첫 번째 홈런으로 기록됐다. 메이저리그 통산 네 번째 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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