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의 최정이 올 시즌에도 바로병원의 새 이름 국제바로병원과 함께 하는 ‘사랑의 홈런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랑의 홈런 캠페인’은 최정 선수의 홈런 1개당 1명의 인천지역 소외계층에게 인공관절 수술 본인부담비용을 지원하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며, 지난 2012년부터 SK와 국제바로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SK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 플레이어 중 한 명인 최정은 캠페인 첫 해부터 꾸준히 이 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
올해로 9년째 캠페인에 참여한 최정은 캠페인 시작 후 지난 ‘19시즌까지 총 235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이번 시즌에도 33개의 홈런을 추가 하면서 총 268명(신청 접수 완료 기준)의 환자에게 인공관절 수술 본인부담금 지원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최정은 “프로야구 선수로서 연고지역에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건 매우 기쁜 일이다. 내가 잘하면 잘할수록 많은 분들에게 행복이 돌아갈 수 있으니, 앞으로도 계속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와이번스의 최정이 올 시즌에도 바로병원의 새 이름 국제바로병원과 함께 하는 ‘사랑의 홈런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랑의 홈런 캠페인’은 최정 선수의 홈런 1개당 1명의 인천지역 소외계층에게 인공관절 수술 본인부담비용을 지원하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며, 지난 2012년부터 SK와 국제바로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SK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 플레이어 중 한 명인 최정은 캠페인 첫 해부터 꾸준히 이 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
올해로 9년째 캠페인에 참여한 최정은 캠페인 시작 후 지난 ‘19시즌까지 총 235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이번 시즌에도 33개의 홈런을 추가 하면서 총 268명(신청 접수 완료 기준)의 환자에게 인공관절 수술 본인부담금 지원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최정은 “프로야구 선수로서 연고지역에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건 매우 기쁜 일이다. 내가 잘하면 잘할수록 많은 분들에게 행복이 돌아갈 수 있으니, 앞으로도 계속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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