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4일 2부리그 준플레이오프 및 플레이오프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2020 K리그2 우승팀은 K리그1에 직행한다. 2~4위 3개 팀은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1부리그로 승격할 한 팀을 가린다.
정규라운드 3위와 4위가 맞붙는 K리그2 준플레이오프는 11월18일 오후 7시부터 정규라운드 3위 팀의 홈 경기장에서 단판 경기로 진행된다.
이 경기 승자와 정규라운드 2위가 맞붙는 K리그2 플레이오프는 11월21일 오후 3시 정규라운드 2위 팀의 홈 경기장에서 역시 단판으로 치러진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모두 90분 경기 후 무승부 시에는 정규라운드 순위 상위 팀이 승자가 된다.
K리그1에 참가 중인 국군체육부대 축구단(상무)은 경상북도 상주시와 맺은 협약이 끝나 2부리그로 자동 강등, 2021시즌부터는 경북 김천시를 새 연고지로 삼는다.
따라서 K리그1 11위와 K리그2 플레이오프 승자가 맞붙는 승강 플레이오프는 올해 한정으로 필요 없게 됐다. 즉 2020 K리그1 11위는 강등되지 않으며 K리그2 플레이오프를 통과하면 바로 승격자격을 얻는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4일 2부리그 준플레이오프 및 플레이오프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2020 K리그2 우승팀은 K리그1에 직행한다. 2~4위 3개 팀은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1부리그로 승격할 한 팀을 가린다.
정규라운드 3위와 4위가 맞붙는 K리그2 준플레이오프는 11월18일 오후 7시부터 정규라운드 3위 팀의 홈 경기장에서 단판 경기로 진행된다.
이 경기 승자와 정규라운드 2위가 맞붙는 K리그2 플레이오프는 11월21일 오후 3시 정규라운드 2위 팀의 홈 경기장에서 역시 단판으로 치러진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모두 90분 경기 후 무승부 시에는 정규라운드 순위 상위 팀이 승자가 된다.
K리그1에 참가 중인 국군체육부대 축구단(상무)은 경상북도 상주시와 맺은 협약이 끝나 2부리그로 자동 강등, 2021시즌부터는 경북 김천시를 새 연고지로 삼는다.
따라서 K리그1 11위와 K리그2 플레이오프 승자가 맞붙는 승강 플레이오프는 올해 한정으로 필요 없게 됐다. 즉 2020 K리그1 11위는 강등되지 않으며 K리그2 플레이오프를 통과하면 바로 승격자격을 얻는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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