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LG트윈스 양석환이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와 첫 홈런포를 때렸다.
양석환은 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SK와이번스전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8-5로 앞선 8회초. 양석환은 2사 1, 2루의 득점권 찬스에서 상대 투수 이태양의 6구째를 받아때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첫 홈런으로 비거리 110m를 기록했다.
LG는 11-5로 달아났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트윈스 양석환이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와 첫 홈런포를 때렸다.
양석환은 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SK와이번스전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8-5로 앞선 8회초. 양석환은 2사 1, 2루의 득점권 찬스에서 상대 투수 이태양의 6구째를 받아때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첫 홈런으로 비거리 110m를 기록했다.
LG는 11-5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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