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00 브록 레스너가 복귀 소감을 전했다.
10일(한국시간) 오전 11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UFC 200 대회 헤비급 경기에서 마크 헌트와 브록 레스터가 경기를 펼친다.
레스너는 프로레슬링과 MMA에서 모두 스타로 등극된 선수로 UFC 200로 복귀한다. 최연소 WWE 챔피언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지병인 게실염이 재발해 2011년 12월 알리스타 오브레임전을 끝으로 옥타곤을 떠났다.
브록 레스너는 대회 전 한 매체를 통해 “너무 늦기 전에 돌아오게 되어 무척 행복하고 즐겁다”며 “나는 헌트보다 레슬링에 있어 한 수 위이다. 아마 헌트는 자기가 더 강하다고 생각할 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싸우는 것이다. 이번 경기를 통해 누가 더 강한지 증명해 보일 것이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해서 정상의 자리에 올라선 경험이 있는 두 선수간의 대결이기 때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10일(한국시간) 오전 11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UFC 200 대회 헤비급 경기에서 마크 헌트와 브록 레스터가 경기를 펼친다.
레스너는 프로레슬링과 MMA에서 모두 스타로 등극된 선수로 UFC 200로 복귀한다. 최연소 WWE 챔피언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지병인 게실염이 재발해 2011년 12월 알리스타 오브레임전을 끝으로 옥타곤을 떠났다.
브록 레스너는 대회 전 한 매체를 통해 “너무 늦기 전에 돌아오게 되어 무척 행복하고 즐겁다”며 “나는 헌트보다 레슬링에 있어 한 수 위이다. 아마 헌트는 자기가 더 강하다고 생각할 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싸우는 것이다. 이번 경기를 통해 누가 더 강한지 증명해 보일 것이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해서 정상의 자리에 올라선 경험이 있는 두 선수간의 대결이기 때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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