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김원중
‘피겨 여왕’ 김연아(24)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이 열애사실을 인정한 지 8개월 만에 결별했다.
19일 한 매체는 “김연아가 최근 김원중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정확한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결별한 것이 맞다”고 보도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처음 만났으며, 2012년 태릉 아이스링크에서 다시 만나 인연을 이어왔다. 이후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3월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그러나 지난 8월 김원중이 숙소를 이탈해 마사지 업소에 출입한 후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과 지난해 말 휴가동안 상무 아이스파키팀 선수들과 강남 모처에서 여성들과 술을 마시며 밤샘 파티를 즐긴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있었다.
김연아 김원중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결국 결별이네”,“김연아 김원중, 안타깝네”,“김연아 김원중, 각자의 길을 걷는구나”,“김연아 김원중, 연아퀸이 더 아까웠다”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피겨 여왕’ 김연아(24)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이 열애사실을 인정한 지 8개월 만에 결별했다.
19일 한 매체는 “김연아가 최근 김원중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정확한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결별한 것이 맞다”고 보도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처음 만났으며, 2012년 태릉 아이스링크에서 다시 만나 인연을 이어왔다. 이후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3월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그러나 지난 8월 김원중이 숙소를 이탈해 마사지 업소에 출입한 후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과 지난해 말 휴가동안 상무 아이스파키팀 선수들과 강남 모처에서 여성들과 술을 마시며 밤샘 파티를 즐긴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있었다.
김연아 김원중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결국 결별이네”,“김연아 김원중, 안타깝네”,“김연아 김원중, 각자의 길을 걷는구나”,“김연아 김원중, 연아퀸이 더 아까웠다”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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