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 FIFA가 지난 1년간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푸스카스상 후보 10명을 공개했습니다.
네덜란드의 판 페르시가 브라질월드컵에서 스페인을 무너뜨리는 장거리 헤딩슛이 유력 수상 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이영표가 미국 무대 은퇴 직전 도움을 올린 골 역시 후보에 올랐는데요.
FIFA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수상자는 내년 1월 12일 발표됩니다.
네덜란드의 판 페르시가 브라질월드컵에서 스페인을 무너뜨리는 장거리 헤딩슛이 유력 수상 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이영표가 미국 무대 은퇴 직전 도움을 올린 골 역시 후보에 올랐는데요.
FIFA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수상자는 내년 1월 12일 발표됩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