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뜨거운 열기를 식혀줄 평창스페셜 뮤직페스티벌(PSMF, 추진위원장 나경원)이 오는 6일부터 8월 10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5일간 개최된다.
페스티벌은 2013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기간 중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선사한 장애인 아티스트와 국내 최고 문화예술인들의 문화올림픽의 의미를 계승하고 2013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것.
이번 행사에는 스페셜올림픽 기간중 저개발국가 지원사업인 스페셜핸즈 대상국가의 지적장애 아티스트들을 초청하는 것을 포함해 국내외 12개국 88명의 지적장애 아티스트와 멘토단∙자원봉사자 등 총 300명이 참가한다. 지적장애 아티스트들은 음악 명장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고, 멘토들로부터 개인레슨을 받는 것은 물론 감동적인 공연에도 함께 출연하게 된다.
평창스페셜 뮤직페스티벌(PSMF)을 화려하게 장식해 줄 감동적인 공연으로는 클래식의 거장 첼리스트 정명화와 지적장애 피아니스트 이관배, 신성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강과 지적장애 플루티스트 박가은의 개막 공연, 재즈 기타리스트 리 릿나우어와 지적장애 드러머의 협연 등의 공연이 평창의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를 놓을 예정이다.
총 5일간 개최되는 평창스페셜 뮤직페스티벌은 이름에 걸맞게 들을 거리가 풍부하다. 개막 공연에는 첼리스트 정명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강, 피아니스트 신수정, 첼리스트 강승민, 플루티스트 박가은 등이 출연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문화 부대행사로는 작곡가 방시혁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는 지적장애인 아티스트 오디션 ‘위대한탄생’, 지적장애인들의 스포츠 프로그램인 ‘미니스페셜올림픽’, 해외참가자에게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주는 ‘탈 제작 및 탈춤 배우기’, 난타 같은 ‘타악기 레슨’ 등이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페스티벌은 2013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기간 중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선사한 장애인 아티스트와 국내 최고 문화예술인들의 문화올림픽의 의미를 계승하고 2013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것.
이번 행사에는 스페셜올림픽 기간중 저개발국가 지원사업인 스페셜핸즈 대상국가의 지적장애 아티스트들을 초청하는 것을 포함해 국내외 12개국 88명의 지적장애 아티스트와 멘토단∙자원봉사자 등 총 300명이 참가한다. 지적장애 아티스트들은 음악 명장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고, 멘토들로부터 개인레슨을 받는 것은 물론 감동적인 공연에도 함께 출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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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일간 개최되는 평창스페셜 뮤직페스티벌은 이름에 걸맞게 들을 거리가 풍부하다. 개막 공연에는 첼리스트 정명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강, 피아니스트 신수정, 첼리스트 강승민, 플루티스트 박가은 등이 출연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문화 부대행사로는 작곡가 방시혁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는 지적장애인 아티스트 오디션 ‘위대한탄생’, 지적장애인들의 스포츠 프로그램인 ‘미니스페셜올림픽’, 해외참가자에게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주는 ‘탈 제작 및 탈춤 배우기’, 난타 같은 ‘타악기 레슨’ 등이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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