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내야수 최정이 시즌 11호포로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최정은 1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크리스 옥스프링을 상대로 선제 1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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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홈런으로 이성열(10개·넥센 히어로즈)을 제치고 홈런 단독 선두가 됐다. 또한, 시즌 37타점째다.
SK는 최정의 홈런에 힘입어 2회 현재 1-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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