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이신바예바가 여자 장대높이뛰기 올림픽 3연패에 실패했습니다.
이신바예바는 결선에서 개인 최고기록이자 세계기록인 5m6에 한참 못 미치는 4m70을 넘는 데 그치면서 동메달에 머물렀습니다.
금메달은 미국의 제니퍼 수어가 차지했습니다.
수어는 쿠바의 야리슬레이 실바와 4m75로 동률을 이뤘지만, 성공 시기를 참고해 후반 기록이 더 좋은 선수의 손을 들어주는 '카운트백' 규정에 따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신바예바는 결선에서 개인 최고기록이자 세계기록인 5m6에 한참 못 미치는 4m70을 넘는 데 그치면서 동메달에 머물렀습니다.
금메달은 미국의 제니퍼 수어가 차지했습니다.
수어는 쿠바의 야리슬레이 실바와 4m75로 동률을 이뤘지만, 성공 시기를 참고해 후반 기록이 더 좋은 선수의 손을 들어주는 '카운트백' 규정에 따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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