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 3종의 간판 허민호가 한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트라이애슬론 본선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대한트라이애슬론경기연맹은 지난주 스페인 마드리드대회까지 랭킹과 점수를 종합한 결과 허민호가 런던올림픽 출전자 55명 안에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허민호는 지난달 일본 다테야마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 중 최고 기록인 1시간41분32초로 5위에 오르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며 올림픽 출전의 꿈을 키워 왔습니다.
[김동환 / hwany@mbn.co.kr]
대한트라이애슬론경기연맹은 지난주 스페인 마드리드대회까지 랭킹과 점수를 종합한 결과 허민호가 런던올림픽 출전자 55명 안에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허민호는 지난달 일본 다테야마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 중 최고 기록인 1시간41분32초로 5위에 오르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며 올림픽 출전의 꿈을 키워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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