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신 축구선수 에닝요의 특별 귀화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서울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법제상벌위원회에서 에닝요의 복수국적 획득 방안을 재심의한 끝에 특별귀화를 추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체육회는 미추천 사유로 에닝요가 국적법 제5조에 명시된 국어능력 및 풍습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 국민으로서의 기본 소양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서울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법제상벌위원회에서 에닝요의 복수국적 획득 방안을 재심의한 끝에 특별귀화를 추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체육회는 미추천 사유로 에닝요가 국적법 제5조에 명시된 국어능력 및 풍습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 국민으로서의 기본 소양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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