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이용규가 데뷔 9년 만에 연봉 3억 원대에 진입했습니다.
KIA는 재계약 만료일인 오늘(31일) 이용규와 지난해보다 1억 원(50%) 오른 연봉 3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용규는 지난해 타율 3할3푼3리를 때리고 도루 30개를 기록하며 KIA의 톱타자로 맹활약했습니다.
KIA는 재계약 만료일인 오늘(31일) 이용규와 지난해보다 1억 원(50%) 오른 연봉 3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용규는 지난해 타율 3할3푼3리를 때리고 도루 30개를 기록하며 KIA의 톱타자로 맹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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