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타 파문을 일으킨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의 김광은 감독이 자진해서 사퇴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최근 선수단에서 빚어진 일련의 사태에 대해 김광은 감독이 모든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지난 27일 부천 신세계와의 경기에서 져 12연패를 기록하고 나서 라커룸에서 가드 박혜진을 때렸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우리은행은 당분간 조혜진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해 남은 시즌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우리은행은 "최근 선수단에서 빚어진 일련의 사태에 대해 김광은 감독이 모든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지난 27일 부천 신세계와의 경기에서 져 12연패를 기록하고 나서 라커룸에서 가드 박혜진을 때렸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우리은행은 당분간 조혜진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해 남은 시즌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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