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새 사장에 김승영 단장이 선임됐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임기가 만료된 김진 사장을 부회장에, 7년간 단장을 맡아온 김승영 전무를 사장에 각각 선임했습니다.
신임 김 사장은 인화를 바탕으로 선수·코치진·프런트·팬을 하나로 뭉치게 해 두산이 명문구단으로 도약하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새 단장에는 김태룡 운영본부장이 임명됐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임기가 만료된 김진 사장을 부회장에, 7년간 단장을 맡아온 김승영 전무를 사장에 각각 선임했습니다.
신임 김 사장은 인화를 바탕으로 선수·코치진·프런트·팬을 하나로 뭉치게 해 두산이 명문구단으로 도약하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새 단장에는 김태룡 운영본부장이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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