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도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엿새 째 경기가 충북 충주에서 경북 영주까지 펼쳐졌습니다.
총 138.8km의 6구간에서 펼쳐진 대회에서는 말레이시아 출신의 모하메드 오트만이 3시간 39분 23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습니다.
장선재와 장찬재 형제가 소속된 우리나라의 연합선발팀도 이번 대회 처음으로 구간 단체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투르 드 코리아는 오는 24일까지 펼쳐집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총 138.8km의 6구간에서 펼쳐진 대회에서는 말레이시아 출신의 모하메드 오트만이 3시간 39분 23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습니다.
장선재와 장찬재 형제가 소속된 우리나라의 연합선발팀도 이번 대회 처음으로 구간 단체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투르 드 코리아는 오는 24일까지 펼쳐집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