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대한항공이 오는 3월 중순에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실업팀을 창단합니다.
대한항공은 한국체대를 졸업한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훈과 모태범을 영입하고, 지도자로는 권순천 코치를 임명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스피드스케이팅은 지방자치단체 중심으로 팀이 운영됐지만,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을 맡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신생팀 창단을 결정했습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대한항공은 한국체대를 졸업한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훈과 모태범을 영입하고, 지도자로는 권순천 코치를 임명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스피드스케이팅은 지방자치단체 중심으로 팀이 운영됐지만,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을 맡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신생팀 창단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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