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런던 올림픽을 준비하는 축구대표팀 코치진이 직접 중동으로 건너가 정보 수집에 나섭니다.
올림픽대표팀의 김태영 코치가 모레(23일) 쿠웨이트-방글라데시의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 1라운드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쿠웨이트로 이동했고, 김봉수 골키퍼 코치도 오만에서 치러질 오만-타지키스탄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봅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1차 예선에는 출전하지 않고, 오는 6월 열릴 2차 예선부터 참가합니다.
이번 출장은 껄끄러운 중동 국가의 전력을 미리 탐색하겠다는 의도입니다.
올림픽대표팀의 김태영 코치가 모레(23일) 쿠웨이트-방글라데시의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 1라운드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쿠웨이트로 이동했고, 김봉수 골키퍼 코치도 오만에서 치러질 오만-타지키스탄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봅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1차 예선에는 출전하지 않고, 오는 6월 열릴 2차 예선부터 참가합니다.
이번 출장은 껄끄러운 중동 국가의 전력을 미리 탐색하겠다는 의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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