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총리의 특사단이 오늘(4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예방하기 위해 방한한 것과 관련해 반일 시민단체 회원이 흉기로 자해를 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애국국민운동대연합 회원인 63살 김 모 씨는 오늘 오전 김포공항에서 일본 특사단 방한 반대와 규탄 기자회견을 하던 중 흉기를 꺼내 자신의 복부를 찔렀습니다.
김 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경찰에 따르면 애국국민운동대연합 회원인 63살 김 모 씨는 오늘 오전 김포공항에서 일본 특사단 방한 반대와 규탄 기자회견을 하던 중 흉기를 꺼내 자신의 복부를 찔렀습니다.
김 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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