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을 덜 넣는 건강음식점이 추가로 지정됐습니다.
식약청은 음식의 소금 함량을 자발적으로 줄이겠다는 뜻을 밝힌 경기와 강원·전라·제주권역 99개 식당을 '나트륨 줄이기 참여 건강음식점'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건강음식점으로 지정한 서울과 충청·경상권역 식당 114곳 중 모니터 결과 조사에 응한 곳 72%가 나트륨 줄이기를 지속적으로 실전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식약청은 음식의 소금 함량을 자발적으로 줄이겠다는 뜻을 밝힌 경기와 강원·전라·제주권역 99개 식당을 '나트륨 줄이기 참여 건강음식점'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건강음식점으로 지정한 서울과 충청·경상권역 식당 114곳 중 모니터 결과 조사에 응한 곳 72%가 나트륨 줄이기를 지속적으로 실전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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