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치안 총수인 멍젠주 공안부장이 오늘(13일) 경찰청을 방문했습니다.
김기용 경찰청장은 오늘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서 멍젠주 공안부장을 만나 최근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 피싱 등 국제 범죄에 대해 수사 공조를 강화하기로 하는 등 치안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이뤄진 것으로 중국 치안 책임자인 공안부장이 한국을 찾은 것은 1992년 이후 처음입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김기용 경찰청장은 오늘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서 멍젠주 공안부장을 만나 최근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 피싱 등 국제 범죄에 대해 수사 공조를 강화하기로 하는 등 치안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이뤄진 것으로 중국 치안 책임자인 공안부장이 한국을 찾은 것은 1992년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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