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고장으로 보령 앞바다에서 표류하던 레저보트가 사고발생 16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태안해경은 오늘(13일) 오전 7시쯤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 북서쪽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던 2.21톤급 레저보트를 발견해 선원 6명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보트는 어제(12일) 오전 6시쯤 보령시 오천항을 출발해 외연도를 들렸다가 오천항으로 귀항하던 중 GPS가 고장 나면서 표류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태안해경은 오늘(13일) 오전 7시쯤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 북서쪽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던 2.21톤급 레저보트를 발견해 선원 6명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보트는 어제(12일) 오전 6시쯤 보령시 오천항을 출발해 외연도를 들렸다가 오천항으로 귀항하던 중 GPS가 고장 나면서 표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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