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경찰서는 중국산 짝퉁 플래시 메모리를 정품으로 둔갑시켜 시중에 유통한 혐의로 59살 조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중국에서 들여온 저가의 플래시 메모리에 외국 유명업체의 상표를 붙여 유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3,651명에게 판매해 1억 1,000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 공급책으로부터 개당 8,000~9,000원에 짝퉁 플래시 메모리를 사들여 인터넷에 1만 9,000원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조 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중국에서 들여온 저가의 플래시 메모리에 외국 유명업체의 상표를 붙여 유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3,651명에게 판매해 1억 1,000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 공급책으로부터 개당 8,000~9,000원에 짝퉁 플래시 메모리를 사들여 인터넷에 1만 9,000원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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