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전 6시 15분쯤 부산에서 출발한 서울행 KTX 102호 열차가 김천구미역에서 기관 고장으로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객실에 불이 꺼지고 승객 500여 명이 1시간여 동안 기다린 뒤 오전 7시 15분쯤 후속 열차로 갈아타고 가는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 측은 갑자기 기관에 이상이 생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객실에 불이 꺼지고 승객 500여 명이 1시간여 동안 기다린 뒤 오전 7시 15분쯤 후속 열차로 갈아타고 가는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 측은 갑자기 기관에 이상이 생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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