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난해 평택에서 제한적으로 실시한 무선정보인식장치, RFID를 활용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사업을 확대합니다.
3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경기도는 올해 수원과 안산 등 11개 시·군 27만 가구의 공동주택에 RFID 방식을 도입합니다.
RFID 방식은 칩이 내정된 용기에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면, 배출자와 배출량을 확인해 요금을 부과하는 시스템입니다.
경기도는 내년 91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고양과 부천 등 12개 시·군으로 사업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3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경기도는 올해 수원과 안산 등 11개 시·군 27만 가구의 공동주택에 RFID 방식을 도입합니다.
RFID 방식은 칩이 내정된 용기에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면, 배출자와 배출량을 확인해 요금을 부과하는 시스템입니다.
경기도는 내년 91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고양과 부천 등 12개 시·군으로 사업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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