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아침 7시 50분쯤 경기 김포시 북변동의 상가 건물 3층 가정집에서 불이 나 건물 주인 66살 김 모 씨와 아내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또, 건물이 일부 소실되며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또, 건물이 일부 소실되며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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