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전 9시 37분쯤 서울 청룡동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9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1살 구 모 씨 등 2명이 2도 화상을 입었고, 주택 내부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2층 거실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21살 구 모 씨 등 2명이 2도 화상을 입었고, 주택 내부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2층 거실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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