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인천시 경제성장률이 올해와 비슷한 3% 후반에 머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인천발전연구원은 내년 인천시 경제성장률은 3.7%로 정부와 민간 연구소 등이 전망한 전국 경제상장률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소비자 물가는 올해보다 높은 3.95%로 서민들의 생활을 더 빠듯해지겠지만, 취업자 수는 올해보다 늘고, 실업률도 소폭 떨어질 것으로 연구원은 내다봤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발전연구원은 내년 인천시 경제성장률은 3.7%로 정부와 민간 연구소 등이 전망한 전국 경제상장률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소비자 물가는 올해보다 높은 3.95%로 서민들의 생활을 더 빠듯해지겠지만, 취업자 수는 올해보다 늘고, 실업률도 소폭 떨어질 것으로 연구원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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