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3시 20분쯤 서울 안암동 43살 조 모 씨의 기와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33㎡가 타 소방서 추산 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부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33㎡가 타 소방서 추산 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부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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