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전 10시 20분쯤 전북 무주군 무주읍 한 야산에서 45살 A씨가 아버지 산소 옆에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산소 옆에선 농약과 소주, 수면제 등이 발견됐으며, A씨의 승용차가 인근 하천에서 물에 잠긴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음독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A씨의 사망 경위와 승용차가 하천에서 발견된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소 옆에선 농약과 소주, 수면제 등이 발견됐으며, A씨의 승용차가 인근 하천에서 물에 잠긴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음독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A씨의 사망 경위와 승용차가 하천에서 발견된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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