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이집트 폭탄테러로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 사태와 관련해 "신속히 상황을 파악해서 필요한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외교부와 현지 대사관이 관계기관들과 긴밀히 협조해서 신속대응팀을 구성해 국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김장수 실장으로부터 어제(16일) 오후 10시30분쯤 이번 사태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이 같은 지시를 내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외교부와 현지 대사관이 관계기관들과 긴밀히 협조해서 신속대응팀을 구성해 국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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