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새해 첫 회장단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장단은 통상임금 판결로 경영부담이 늘고 노사갈등이 늘 수 있으며 경쟁력 약화, 투자 위축 등도 염려된다며 노사 합의로 임금체계를 단계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신동빈 롯데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이준용 대림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회장단은 통상임금 판결로 경영부담이 늘고 노사갈등이 늘 수 있으며 경쟁력 약화, 투자 위축 등도 염려된다며 노사 합의로 임금체계를 단계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신동빈 롯데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이준용 대림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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