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재 경제상황이 '컨틴전시 플랜', 비상계획을 쓸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민·관 합동 경제·금융 점검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시장의 불안감이 과도한 거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재정부는 유럽경제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을 것에 대비해 3단계 비상계획 초안을 지난 5월 작성한 뒤 상황 전개에 따라 계획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박 장관은 민·관 합동 경제·금융 점검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시장의 불안감이 과도한 거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재정부는 유럽경제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을 것에 대비해 3단계 비상계획 초안을 지난 5월 작성한 뒤 상황 전개에 따라 계획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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