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인구 가운데 24억 명이 여전히 비위생적인 물을 마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 1990년 이후 26억 명이 위생적인 물을 마시게 됐지만, 후진국 등의 투자와 홍보 부족으로 24억 명은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5세 이하 영아 1천여 명이 설사 등 더러운 물로 인한 질환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 1990년 이후 26억 명이 위생적인 물을 마시게 됐지만, 후진국 등의 투자와 홍보 부족으로 24억 명은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5세 이하 영아 1천여 명이 설사 등 더러운 물로 인한 질환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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