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도심에서 지난 16세기와 17세기에 걸쳐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 3천구에 대한 발굴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고고학자 60명은 앞으로 4주 동안 과거 묘지 터로 쓰였던 런던 리버풀스트리트 역사 부지에서 유골 수습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유골들에서 1665년 런던에서 발생한 대역병의 원인을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고고학자 60명은 앞으로 4주 동안 과거 묘지 터로 쓰였던 런던 리버풀스트리트 역사 부지에서 유골 수습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유골들에서 1665년 런던에서 발생한 대역병의 원인을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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