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20여 년 만에 미국을 방문합니다.
수치 여사가 이끄는 최대 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의 대변인은 "수치 여사가 수행원 3명과 17일 워싱턴에 도착한다"면서 "미얀마의 개혁조치 진전에 대해 언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수치 여사는 미얀마에 대한 서방의 재개입 정책에 앞장서온 오바마 대통령을 면담할 예정이며, 미 의회의 '의회 금메달' 등 여러 개의 상을 받을 예정입니다.
수치 여사가 이끄는 최대 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의 대변인은 "수치 여사가 수행원 3명과 17일 워싱턴에 도착한다"면서 "미얀마의 개혁조치 진전에 대해 언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수치 여사는 미얀마에 대한 서방의 재개입 정책에 앞장서온 오바마 대통령을 면담할 예정이며, 미 의회의 '의회 금메달' 등 여러 개의 상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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