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동부 후난성 핑장현에서 폭우로 다리가 무너져 적어도 6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지 관리는 급류에 휩쓸린 준설선이 교각과 충돌하고 나서 다리가 무너졌다고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핑장현에서 하루 동안 내린 폭우로 3천500채의 주택이 유실됐고 2만 8천800여 명이 대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북서부 간쑤성에서 지난 10일 집중 호우에 따른 대규모 산사태로 숨진 사람의 수는 4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지 관리는 급류에 휩쓸린 준설선이 교각과 충돌하고 나서 다리가 무너졌다고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핑장현에서 하루 동안 내린 폭우로 3천500채의 주택이 유실됐고 2만 8천800여 명이 대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북서부 간쑤성에서 지난 10일 집중 호우에 따른 대규모 산사태로 숨진 사람의 수는 4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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