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최고 국정 자문기관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이른바 '정협' 연례 회의가 막을 내렸습니다.
정협은 오늘(1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2천12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체회의를 끝으로 열흘간의 회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정협 위원들은 지난 3일부터 안정적 경제 성장과 교육, 사회보장, 서민주택 건설 등의 현안에 대해 토론을 벌여왔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올해 회기 동안 정협 위원들이 6천여 건의 건의안을 내놓았고 이 가운데 40% 이상이 민생 개선과 관련된 것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정협은 오늘(1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2천12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체회의를 끝으로 열흘간의 회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정협 위원들은 지난 3일부터 안정적 경제 성장과 교육, 사회보장, 서민주택 건설 등의 현안에 대해 토론을 벌여왔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올해 회기 동안 정협 위원들이 6천여 건의 건의안을 내놓았고 이 가운데 40% 이상이 민생 개선과 관련된 것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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