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연맹이 시리아를 회원국에서 제외한 가운데 유혈 진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리아 인권 감시단은 시리아 정부군이 시위 진압에 탱크까지 동원하면서 화요일 하루 동안만 어린이 6명을 포함해 최소 33명이 죽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엔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8개월 동안 이어진 시리아 정부군의 유혈 진압으로 지금까지 4천 명에 가까운 민간인이 희생됐습니다.
시리아 인권 감시단은 시리아 정부군이 시위 진압에 탱크까지 동원하면서 화요일 하루 동안만 어린이 6명을 포함해 최소 33명이 죽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엔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8개월 동안 이어진 시리아 정부군의 유혈 진압으로 지금까지 4천 명에 가까운 민간인이 희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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