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세계기상기구는 호주 대홍수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라니냐' 현상이 앞으로 몇 개월 더 지속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외국 언론에 따르면 기상기구의 기상학자 콜리는 "현재의 라니냐 현상은 가장 강력한 라니냐 가운데 하나"라며 "최소 2~4개월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세계기상기구는 호주 대홍수뿐 아니라 서부 아프리카에서 지난해보다 강우량이 많았던 현상 등도 라니냐가 미친 '이상 기후'로 보고 있습니다.
외국 언론에 따르면 기상기구의 기상학자 콜리는 "현재의 라니냐 현상은 가장 강력한 라니냐 가운데 하나"라며 "최소 2~4개월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세계기상기구는 호주 대홍수뿐 아니라 서부 아프리카에서 지난해보다 강우량이 많았던 현상 등도 라니냐가 미친 '이상 기후'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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