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오늘(30일) "오른손 투수 앤더슨(28)과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KIA 구단은 "앤더슨은 큰 키에서 내리꽂는 최고 시속 154㎞ 빠른 공이 위력적이라는 평가"라며 "슬라이더와 투심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을 섞어서 던진다. 특히 빠른 투구 템포와 강력한 구위로 이닝 소화 능력이 좋은 투수"라고 소개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출신인 앤더슨은 신장 193㎝에 체중 102㎏의 체격을 지닌 우완 정통파 투수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4시즌 통산 63경기에 출전해 3승 5패 평균자책점 5.84를 남겼습니다.
2022시즌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1경기에 출장,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8.00을 기록했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36경기(선발 15경기)에 나서서 88이닝을 던지며 3승 3패 평균자책점 3.58을 찍었습니다.
[국영호 기자]
KIA 구단은 "앤더슨은 큰 키에서 내리꽂는 최고 시속 154㎞ 빠른 공이 위력적이라는 평가"라며 "슬라이더와 투심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을 섞어서 던진다. 특히 빠른 투구 템포와 강력한 구위로 이닝 소화 능력이 좋은 투수"라고 소개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출신인 앤더슨은 신장 193㎝에 체중 102㎏의 체격을 지닌 우완 정통파 투수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4시즌 통산 63경기에 출전해 3승 5패 평균자책점 5.84를 남겼습니다.
2022시즌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1경기에 출장,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8.00을 기록했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36경기(선발 15경기)에 나서서 88이닝을 던지며 3승 3패 평균자책점 3.58을 찍었습니다.
[국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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