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녀 핸드볼이 오늘(7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국가대표 한일 정기전 2차전 일본과 홈 경기에서 모두 이겼습니다.
홀란도 프레이타스(포르투갈)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대표팀은 일본에 33대 23으로 크게 이겼고, 이어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도 킴 라스무센(덴마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이 23대 19로 승리했습니다.
지난 2008년 창설된 한일 핸드볼 정기전 통산 전적은 남자부 10승 1무 2패, 여자부 10승 2패로 모두 한국이 절대 우위를 보이게 됐습니다.
지난 4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남자부가 19대 25로 졌고, 여자부는 25대 19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국영호 기자]
홀란도 프레이타스(포르투갈)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대표팀은 일본에 33대 23으로 크게 이겼고, 이어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도 킴 라스무센(덴마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이 23대 19로 승리했습니다.
지난 2008년 창설된 한일 핸드볼 정기전 통산 전적은 남자부 10승 1무 2패, 여자부 10승 2패로 모두 한국이 절대 우위를 보이게 됐습니다.
지난 4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남자부가 19대 25로 졌고, 여자부는 25대 19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국영호 기자]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