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슈퍼 루키’ 이재현(19)이 엄지손가락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 말소됐다. 삼성 입장에선 또 한 번의 비보다.
삼성은 28일 포항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이재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밝혔다. 삼성 관계자는 “오른손 엄지 손가락 부상으로 금일 SM영상의학과에서 MRI 및 CT 검사 결과 내측측척측부 인대 부분 손상과 외측 중수지관절 골절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복 기간은 아직 미정이다. 하지만 인대 부분 손상과 골절 소견이 있는 만큼 상당한 기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부상 상황은 27일 경기 중 벌어졌다. 28일 경기를 앞두고 만난 허삼영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26일 최재훈의 유격수 땅볼 때 슬라이딩을 하다가 (손을 바닥에) 찧으면서 인대 손상이 왔다”고 설명했다.
고졸 1년차 유격수인 이재현은 올 시즌 58경기를 소화하며 타율 0.235/ 4홈런 /14타점을 기록, 삼성 내야에 힘을 불어넣고 있었다.
이런 이재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김호재가 콜업됐다. 허 감독은 “김호재가 오늘 익산서 멀리까지 왔고, 일단 남아 있는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한다). 그리고 오선진이 오늘은 유격수로 나간다”고 설명했다.
당분간 주전 유격수는 오선진이다. 허 감독은 “현재는 오선진이 가장 안정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오선진을 주전 유격수로 보고 있다”면서 “오선진은 제 역할을 지금도 충분히 100% 이상 잘해주고 있다”며 오선진의 활약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허 감독은 “체력 안배만 좀 잘해주면은 올 시즌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팀에서 진짜 좋은 존재다. 각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이고 공격에서도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정말 소금 같은 그런 존재”라며 오선진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화와 주중 시리즈 1승1패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삼성은 28일 위닝시리즈를 위해 김현준(중견수)-구자욱(우익수)-피렐라(좌익수)-오재일(1루수)-이원석(3루수)-김태군(지명타자)-강민호(포수)-김지찬(2루수)-오선진(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원태인이다.
[포항=김원익 MK스포츠 기자]
삼성은 28일 포항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이재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밝혔다. 삼성 관계자는 “오른손 엄지 손가락 부상으로 금일 SM영상의학과에서 MRI 및 CT 검사 결과 내측측척측부 인대 부분 손상과 외측 중수지관절 골절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복 기간은 아직 미정이다. 하지만 인대 부분 손상과 골절 소견이 있는 만큼 상당한 기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부상 상황은 27일 경기 중 벌어졌다. 28일 경기를 앞두고 만난 허삼영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26일 최재훈의 유격수 땅볼 때 슬라이딩을 하다가 (손을 바닥에) 찧으면서 인대 손상이 왔다”고 설명했다.
고졸 1년차 유격수인 이재현은 올 시즌 58경기를 소화하며 타율 0.235/ 4홈런 /14타점을 기록, 삼성 내야에 힘을 불어넣고 있었다.
이런 이재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김호재가 콜업됐다. 허 감독은 “김호재가 오늘 익산서 멀리까지 왔고, 일단 남아 있는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한다). 그리고 오선진이 오늘은 유격수로 나간다”고 설명했다.
당분간 주전 유격수는 오선진이다. 허 감독은 “현재는 오선진이 가장 안정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오선진을 주전 유격수로 보고 있다”면서 “오선진은 제 역할을 지금도 충분히 100% 이상 잘해주고 있다”며 오선진의 활약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허 감독은 “체력 안배만 좀 잘해주면은 올 시즌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팀에서 진짜 좋은 존재다. 각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이고 공격에서도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정말 소금 같은 그런 존재”라며 오선진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화와 주중 시리즈 1승1패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삼성은 28일 위닝시리즈를 위해 김현준(중견수)-구자욱(우익수)-피렐라(좌익수)-오재일(1루수)-이원석(3루수)-김태군(지명타자)-강민호(포수)-김지찬(2루수)-오선진(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원태인이다.
[포항=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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