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늘(7일) K리그1 12개 팀의 관중 유치·마케팅 성과를 평가해 발표한 '팬 프렌들리 클럽상'에 울산 현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울산은 합산 점수 96.2점으로 2위 FC서울(89.4점)을 꺾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울산은 지난해에도 1차(1∼13라운드), 2차(14∼26라운드), 3차(27∼38라운드)에 걸쳐 세 차례 수상한 바 있습니다.
울산은 구단 자체 다큐멘터리 '푸른 파도 시즌2'를 제작하고, 이적 선수의 입단 사진을 통해 지역 사회의 명소를 소개하는 등 노력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프로연맹은 평가했습니다.
한편, 홈 경기 관중을 가장 많이 유치한 구단에 수여되는 '풀 스타디움상'은 가장 많은 평균 9219명의 유료 관중을 유치한 서울이 받았습니다.
또한, 가장 잘 관리된 그라운드에 수여되는 '그린 스타디움상'도 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수상했습니다.
[국영호 기자]
울산은 합산 점수 96.2점으로 2위 FC서울(89.4점)을 꺾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울산은 지난해에도 1차(1∼13라운드), 2차(14∼26라운드), 3차(27∼38라운드)에 걸쳐 세 차례 수상한 바 있습니다.
울산은 구단 자체 다큐멘터리 '푸른 파도 시즌2'를 제작하고, 이적 선수의 입단 사진을 통해 지역 사회의 명소를 소개하는 등 노력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프로연맹은 평가했습니다.
한편, 홈 경기 관중을 가장 많이 유치한 구단에 수여되는 '풀 스타디움상'은 가장 많은 평균 9219명의 유료 관중을 유치한 서울이 받았습니다.
또한, 가장 잘 관리된 그라운드에 수여되는 '그린 스타디움상'도 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수상했습니다.
[국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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