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아스널 공격수 피에르 오바메양(30·가봉)이 팀이 우승할 때가 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바메양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제 많은 것에 변화가 있을 것이며, 더욱 노력할 것이다. 아스널은 이제 우승을 경쟁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
오바메양은 “나는 우리가 해낼 것이라고 믿는다. 아스널에서 선수생활을 할 수 있어 기쁘고다. 향후 몇 년 동안, 우리는 팀의 사기를 끌어 올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2골을 넣은 오바메양은 리버풀 사디오 마네(27·세네갈), 모하메드 살라(27·이집트)와 함께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에도 6경기에서 6골을 넣으며 물오른 득점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아스널은 10월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스널 공격수 피에르 오바메양(30·가봉)이 팀이 우승할 때가 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바메양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제 많은 것에 변화가 있을 것이며, 더욱 노력할 것이다. 아스널은 이제 우승을 경쟁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
오바메양은 “나는 우리가 해낼 것이라고 믿는다. 아스널에서 선수생활을 할 수 있어 기쁘고다. 향후 몇 년 동안, 우리는 팀의 사기를 끌어 올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2골을 넣은 오바메양은 리버풀 사디오 마네(27·세네갈), 모하메드 살라(27·이집트)와 함께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에도 6경기에서 6골을 넣으며 물오른 득점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아스널은 10월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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